2021년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정리
2021년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 취업능력 개발 편
미래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 확대
1. 청년 스타트업 트레이닝
디지털, 신기술 분양 스타트업이 설계하는 맞춤형 디지털 훈련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인문계, 비전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일자리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2. 청년 그린 트레이닝
저탄소, 그린 분야 등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참여 맞춤형 훈련으로 2021년에는 약 500명 시범 운영합니다.
3. K-디지털 크레디트
4만 명에서 지원규모를 4만 명 더 증가시켜 8만 명을 모집하는 K-디지털 크레디트는 인문계, 비전공 청년에게 디지털 초, 중급 훈련, 인문소양 교육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청년 구직자 대상으로 AI, SW 등 디지털 기초훈련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청년 친화 직업훈련 확대
100% 비대면 실업자 훈련 도입으로 훈련생이 선호하는 과정을 지역이나 시간에 상관없이 100%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K-디지털 크레디트 100%를 원격으로 제공하고, 2021년 하반기에는 K-디지털 트레이닝부터 상호작용 포함된 100% 원격훈련 과정을 허용합니다. 서비스와 뿌리 분야의 상호작용형 원격훈련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2021년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 더 많은 일자리 편
청년채용 인센티브 확대로 민간기업 일자리 확대
1. 디지털 일자리 확대
기존 5만 명에서 지원규모 6만 명 증가시켜 총 11만 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콘텐츠 기획, 빅데이터 등 정보 기술 분야,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합니다. 채용한 청년의 30% 이상은 디지털, 그린 뉴딜 분야 등 미래 유망 분야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됩니다.
2. 청년 신규채용에 대한 특별고용촉진 장려금 시행
지원 대상 전체 5만 명 중 청년 2만 명 우선 지원으로 비 IT직무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사업주가 6개월 이상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합니다.
청년 창업 적극 지원으로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을 대폭 확대시켜 2021년 추가로 600개사 더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여 청년 창업기업 발굴 및 해외지사 진입 지원으로 2021년 200개 사가 목표입니다.
공공 일자리 확대
1.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연장
청년고용의무제를 2023년까지 연장하기 위해 청년 고용촉진 특별법 연내 개정을 추진합니다.
2. 청년 직접 일자리 창출
디지털, 그린, 생활 방역, 안전 일자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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