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

잠이 우리에게 독이 되는 경우 3가지

by 찬꿍 2021. 11. 23.
반응형

잠이 우리에게 독이 되는 경우 3가지


바쁜 일상 속 적절한 휴식은 개인의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바쁜 일상에 잠이 부족하면 하루 종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지나치게 잠이 많을 경우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수면은 우울증을 유발하며 재충전이 아닌 피곤함을 느끼게 합니다.


성인의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9시간 사이지만, 9시간 이상이 될 경우 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이상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수면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잠이 우리에게 독이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울증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질환을 겪는 경우에도 과도한 수면이 되거나, 반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는 대표적으로 우울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 슬픔이나 분노 같은 원치 않는 감정을 피하기 위해 낮잠 자는 걸 말합니다.


2. 기면증

기면증은 갑자기 졸린 증상부터 탈력발작이라 부르는 증상까지 심각한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수면장애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엔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신체 마비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3. 빈혈증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면 빈혈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빈혈증은 신체 내 산소가 부족하여 건강한 적혈구가 충분치 않을 때 발생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병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과도한 수면을 하고 있다면 본인의 노력으로 수면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엉이형과 같은 생활패턴이 있다면 보통 일하는 시간인 낮에 자는 건 피하고, 모두가 수면을 취하는 밤에 같이 잠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